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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머무르는 승강장 주변 깔끔~
전주시 완산구, 유개승강장 불법부착물 제거 구슬땀 흘려!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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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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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안병수 완산구청장(사진 좌측 첫번째)을 비롯 직원들이  '현장 행정의 날'을 맞아 시내버스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불법 부착물도 제거하고 단속도 하고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 한 식 기자


 
시민불편을 찾아 해결하는 적극적인 시정 구현과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하고 있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청이 17일 "전 직원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버스가 쉬어가고 시민이 머무르는 승강장 주변을 깔끔하게 청소해 시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완산구청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 일환으로 이날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주변 환경을 정비에 필수 민원담당을 제외한 완산구 전 직원이 현장 행정에 참여했다.

 
특히, 완산구청은 유개승강장을 책임제로 지정, 팀별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병수 구청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현장행정의 날 운영을 통해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살피는 적극적인 밀착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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