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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걱정 뚝!" 생활수칙 홍보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 조기종식에 일조, 경제도 살리고!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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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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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 사랑의울타리봉사단 최화숙 회장(사진 맨 우측) 이 시민들에게 메리스 퇴치 예방 생활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며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엄마의 마음으로~   © 한 식 기자

 

 

 

▲    전주시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최화숙 회장 (사진 중앙)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메리스 예방법 홍보물을 나눠주며 부모님에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전주시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은 17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조기 종식을 위해 "메르스 걱정 뚝!" 생활수칙 홍보물을 자체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 최화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메르스 조기 종식"을 위해 위생적인 생활 수칙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과 협조에 성패가 달려있다고 보고 메르스 걱정 뚝!” 생활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한국은행 교차로 및 시민들을 찾아 발걸음을 옮기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메르스 걱정 뚝!” 생활수칙으로는 손만 씻어도 메르스 걱정 뚝 기침나면 무조건 마스크 착용 격리는 잠깐, 메르스를 두려워 하지 말아요 메르스를 알면 이깁니다,막연한 불안감을 떨치세요 고령 만성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세요 등이다.

 

한편,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 최화숙 회장은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동참과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 며 하루빨리 메르스가 종식되고 위축된 경기가 되살아나는데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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