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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 장보기 운동 앞장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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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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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 김선자 회장(우측 첫 번째)이 전통시장인 전주 중앙시장을 찾아 그동안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서 생선을 구입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  © 한 식 기자


 

▲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 김선자 회장(사진 앞줄 좌측에서 두 번째)과  회원들이 전주 중앙시장을 찾아  그동안 ' 메르스' 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 사진제공 =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    © 한 식 기자

 

 

▲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이 전주 중앙시장을 찾아 침체된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  © 한 식 기자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선자)23일 전주 중앙시장에서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 자원봉사자 50여명은 그동안 메르스 확산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펼쳤다.

 

최근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불안심리 가중으로 지역 상점가, 식당, 전통시장 등의 매출액이 평소보다 크게 감소하는 등 지역경기가 침체되자 여성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중앙시장을 찾았다.

 

자원봉사자들은 전주 중앙시장에 나와 그동안 미루어오던 장보기를 하는 중에 메르스에 대한 불안한 마음들은 사라지고 오랫만에 이것 저것 물건을 구입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등 활기가 넘쳤다.

 

그동안 메르스로 인해 사람들이 나오지 않아 얼어붙었던 시장 분위기가 자원봉사자들의 활기찬 웃음소리와 함께 침체되었던 전통시장 분위기는 활기를 띄고 상인들의 손길도 분주해졌다.

 

한편,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 김선자 회장은 그동안 메르스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해 전통시장에 사람들이 나오지 않아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전통시장을 찾았다며, 잠깐이지만 오늘 자원봉사자들의 장보기를 통해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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