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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제65주년을 맞아
전라북도 안보단체협의회 6․25전쟁 제65주년 기념행사 가져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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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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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안보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6.25전쟁 제65주년 기념 및 안보결의대회가 25일 전북도청에서 열린가운데 참석자들이 안보를 다짐하면서 만세삼창을 힘차게 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6.25전쟁  제65주년 기념 및 안보결의대회에서 송하진 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6.25전쟁 제65주년 기념행사 및 안보 결의대회에서 주대진 안보단체협의회장이 강한 어조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  6.25전쟁 제65주년 기념 및 안보결의대회에서 최창규 제35사단장이 향토 전북을 굳건히 지키고 나라의 안보를 책임 지겠다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 식 기자

 

 


전라북도 안보단체협의회(회장 주대진)주관으로 열린 625전쟁 제6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및 안보결의대회가 25일 오전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주대진 안보단체협의회장,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최창규 육군35사단장을 비롯 각 기관장 및 전북향군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열렸다.
 
이날 열린 6.25전쟁 65주년 기념 행사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헌신, 희생한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625전쟁을 잊지 않고 호국보훈 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지자체와 안보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여 열렸다.
 
행사는 감사편지 낭독(6.25참전 유공자분들에게 감사편지쓰기 우수작 학생1)6.25노래 합창,6.25를 상기하는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안보단체협의회는 6.25전쟁 제65주년을 맞이하여 북한의 파행적인 도발과 위협에 맞서 자유민주공동체를 수호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앞당기기 위한 결의문낭독 을 했다.
 
한편, 주대진(전북재향군인회장)전라북도 안보단체협의회장은 안보 및 보훈단체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6.25참전유공자 및 유족, 미망인, 상이군경, 무공수훈자 등 우수회원 10명에게 각각 20만원씩, 200만원을 보은의 뜻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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