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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끈끈한 동료애로 뭉쳤다!
어려운 청원돕기 위해 일일 찻집 운영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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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0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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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 전북도지사(좌측에서 네 번째)가 전북도 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이 성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한 식 기자

 

 


전북도와 도 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본인이나 가족의 장기투병생활 등으로 정신적,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전북도와 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동료들을 돕기 위해 지난달 26일 전북도와 공무원노동조합이 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해 마련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1,300여명의 많은 직원들이 찾아 주변의 어려운 동료들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훈훈한 동료애를 느끼게 했다.
 
한편, 이날 수익금 전액(14,755천원)을 어려움을 격고 있는 7명의 직원들에게 전달 했다.
 
앞으로도 도와 도 공무원노동조합은 "건전한 노사 상생을 위해서 휴수동행(携手同行)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직장분위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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