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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지 꽃밭조성, 주민에게 선물!
전주시 완산구 효자1동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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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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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산구 효자1동 직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한지 화단 조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 = 전주시 효자1동 주민자치센터  © 한 식 기자

 

 

 
▲  이렇게 변했습니다!   / 사진제공 = 전주시 효자1동 주민자치센터    © 한 식 기자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1동(동장 박용자)는 2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권) 위원 20여명과 함께 전북은행 뒤 공한지 화단을 정비하고 꽃잔디, 백일홍 등 여름 꽃 1,000본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도로 도심에 방치된 공터를 꽃밭으로 조성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박용자 효자1동장은 ‘꽃밭조성에 인근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지역주민들도 꽃밭관리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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