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원들이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 = 전수시 완산구청 © 한 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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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봉사단원들이 전주 한옥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 완산구청 © 한 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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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조언자)는 전주시의 대표관광지인 한옥마을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해바라기봉사단은 관광객이 특히 몰리는 경기전에서부터 향교 및 실개천 등 한옥마을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말끔히 치워 쾌적하고 깨끗한 한옥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주시 완산구의 대표적인 자원봉사활동조직인 해바라기봉사단은 완산구 18개동 연합조직 360여명으로 구성되어 1998년부터 18년째 활동해오고 있으며 깨끗한 전주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및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를 펼쳐왔다.
한편. 조언자 회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전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한옥마을의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전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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