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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찾아 나눔봉사활동 전개
전주시 덕진구 사랑의울타리봉사단 '밑반찬' 전달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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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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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 신현택 구청장(우측 일곱 번째) 과 사랑의울타리봉사단 회장(우측 여섯번째),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들어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 덕진구청   © 한 식 기자

 

 

 

▲    덕진구 사랑의울타리봉사단 최화숙 회장(우측 세 번째)과 회원들이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밑반찬 재료를 즐거운 마음으로 손질하고 있다.    

 

 

 

▲  사랑의울타리봉사단 회원들이 밑반찬을 가방에 정리한뒤 파이팅을 외치며 사랑나눔을 다짐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신현택)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회장 최화숙)이 홀로어르신, 장애인, 부자세대, 거동불편세대 등 소외된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게 정성들인 밑반찬을 전달했다.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 회원 60여명은 6~7일 양 이틀간 무더위와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 모두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직접 구입한 신선한 재료들을 이용해 4종의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조리했다.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의 영양만점! 건강한밥상! 밑반찬지원 사업은 15년째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이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에 사랑의울타리 최화숙 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런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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