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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재향군인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새만금 관광단지 비흥항 · 서해안 일원에서 '구슬땀' 흘려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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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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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재향군인회 주대진 회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새만금 관광단지 비흥항과 서해안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재향군인회     © 한 식 기자


 

 


전라북도 재향군인회 주대진 회장 등 임직원 60여명은 지난 10일 새만금 관광단지 비흥항과 서해안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새만금 관광단지와 변산반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 회장 등 임직원 60여명은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청정지역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각종 쓰레기(빈병, 프라스틱 병, , 음식물 잔반, 비닐봉투 등)를 깔끔하게 처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라북도 재향군인회 주대진 회장은 재향군인회가 안보활동은 물론 환경정화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정례적으로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전북도가 되도록 앞장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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