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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효자4동 만들어요!
은빛자원봉사대 환경정비 활동 펼쳐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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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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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은빛자원봉사대원들이 15일 서곡공원과 문학대공원 환경정비 활동에 나서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 한 식 기자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장 조병우) 은빛자원봉사대 회원들은 15일 서곡공원과 문학대공원 주변을 돌며 불법 쓰레기 수거 및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대한노인회 효자4동 은빛자원봉사대(회장 오영록)는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음식물을 가지고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 먹고남은 음식물을 버리고 가 악취가 진동하고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공원 미관을 저해함에 따라 불법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여 쾌적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조병우 효자4동장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른으로서 젊은이들에게 헌신과 봉사의 귀감이 되어주고  있는 은빛자원봉사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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