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북도자원봉사센터 대학생봉사단
붓끝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봉사활동
한 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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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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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대학생 벽화봉사단원들이 작업에 들어가기전 '희망. 나눔,  벽화봉사활동' 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 한 식 기자

 

 

▲  (사)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대학생 봉사단 50여명이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주시 서곡지구를 찾아  외벽에 붓으로 아름다운 벽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 한 식 기자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 대학생 벽화봉사단 50여명은 2일에 걸쳐 전주시 서곡지구를 찾아 주변 외벽(100m)붓끝으로 그리는 아름다운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유00학생(전북대학교)친구들과 협동해 함께한 봉사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수 있었고 학교 주변이 밝고 깨끗해져 기쁘다고 말했다.

 

김광혁 전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장은 무척 더운 날씨에도 봉사자 모두가 쉬지 않고 열심히 참여해주었다, ‘주민들 뿐 아니라 봉사자들 모두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며 대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김훈 센터장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색상은 아이들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줌으로써 아이들과 학부모,학교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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