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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환하게 웃었다
가나에서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홍보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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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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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 "2023 세계잼버리"새만금 유치단은 12(현지시간) 아프리카 가나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스카우트 데이리셉션에 참석, 제리 존 롤링스 가나 전 대통령(왼쪽)과 웨인 데이비스 아프리카 스카우트 이사회 의장을 만나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지원 및 새만금의 발전과 가능성에 대해 환담을 나눈 뒤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 스카우트 데이"에는 38개국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리셉션은 아프리카 기금마련을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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