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복 김제시 부시장이 김제시 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린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이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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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지역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유대강화를 위한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체육대회"가 27일 김제시 장애인체육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는 이승복 부시장을 비롯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 및 지역구 도의원과 시의원 및 김제시 사회복지협의회 최병철 회장과 임원‧ 민, 관사회복지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의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민‧관 사회복지종사 등은 저마다 배구 ⋅ 족구 ⋅ 농구 3점 슛 경기 ⋅ 남, 녀 혼합계주 등의 체육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이승복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로 제8회째를 맞고 있는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체육대회가 종사자들의 노고에 다소나마 보답이 되길 바라며, 우의를 돈독히 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이 부시장은 "앞으로도 김제시가 종사자들의 화합을 밑거름 삼아 복지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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