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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가계금융역량 강화
수행 및 실행기관, 경제적 취약계층 개별상담 및 코칭
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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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0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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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으로 올 한해 동안 추진될 수행기관인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실행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일 "가계금융역량 강화" 협약식을 갖고 사업의 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심현지 기자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으로 가계금융역량 강화 사업이 추진된다.

 

2'가계금융역량 강화 지원 사업'에 앞서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인 수행기관과 실행기관(가계금융 전문기관)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및 사업의 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장동호 교수(슈퍼바이저)를 비롯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괜찮아요협동조합가정경제멘토링 등 사업수행기관과 11개 실행기관이 참여했다.

 

, 간담회에서는 참여기관들 간 열띤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여 실무자들은 "종사자간 네트워크를 진행해 유대감 증대 및 가계금융역량강화 프로그램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평화사회복지관 성동학 관장은 "지역사회 가계금융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의 쟁점을 논의함으로써 전북도 가계금융의 역량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계금융역량강화 사업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위한 사례관리를 비롯 금융상담 업무 전문성 증진 및 경제적 취약계층(이용자)의 금융경제교육개별상담코칭을 통해 현명한 소비방법습득과 가계관리 능력향상을 도모한다.

 

각 수행기관별로 취약계층을 모집선발해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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