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북지방우정청 김병수(앞줄 가운데) 청장과 우정청 간부 및 노조대표 등 20여명이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개인묘역에 헌화한 뒤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겨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우체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우정청 © 심현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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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병수 청장과 우정청 간부 및 노조대표 등 20여명이 1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개인묘역에 헌화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순국선열의 조국에 대한 사랑과 헌신에 깊이 공감하고 감사드리는 의미가 담겨졌다.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추모하는 동시에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지금의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음을 잊지 않고 있으며, 더불어 우체국 사람들이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겨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우체국을 만들겠다는 다짐 차원으로 이뤄졌다.
김병수 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새기고 공직자로서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헌신하자는 마음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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