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0시 3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전통시장 내 김 모(94 여)씨의 조립식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조립식 주택 165㎡와 벽돌조 점포 30㎡ 등 기타 집기류와 가재도구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전체댓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