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일원에 식재된 꽃 양귀비 수십만 그루가 활짝 펴 지역주민을 비롯 관광객의 발길을 잡는다.
새빨간 물결을 이루고 있는 꽃 양귀비는 고창군 뉴타운 및 고인돌 박물관 주변 회전교차로 등 7개소7850㎡와 무장면 송현리 등 2개소 3.8km 주요 도로변에 조성돼 있다.
특히, 꽃 양귀비의 빨간 꽃과 함께 아산소재지-선운산간 중앙분리대 화단의 홍가시와 황금사철이 푸른 신록을 더해 고창군 전역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으로 그림과 같은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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