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중국 ⋅ 필리핀 등 다국적 여성들로 구성된 부안군 다문화 여성단체 "글로벌 맘"회원들이 지난 17일 부안군 다문화센터에서 자조모임을 갖고 "부안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사회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17명으로 구성된 자조모임 회원들이 "앞으로 '글로벌 맘'을 통해 부안군 주민으로서 군민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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