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전북도의회가 개원 2주년을 맞아 11일 전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황 현(오른쪽에서 두 번째) 전북도의회 의장과 송하진(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도지사를 비롯 김승환(왼쪽) 전북도교육감 및 임정엽(오른쪽) 의정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케이크를 자르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 현 의장을 비롯 38명의 의원들은 지난 2년간 현장을 누비며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도정 및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특히, 민생위주의 의원 입법과 현장 확인 위주의 행정사무감사 및 선심성‧낭비성 예산이 아닌 지역경제 살리기 중심의 예산심의 등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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