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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 총력
새 정부 국정과제… '선제적 대응' 차원 보고회 개최
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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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3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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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전북 김제시 임성근 안전개발국장 주재로 각 국‧부서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2020년 신규 국가예산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심현지 기자


 

 

전북 김제시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방향과 중점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2020년 신규 국가예산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31일 임성근 안전개발국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각 국부서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19일 발표된 새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및 100대 국정과제와 연계한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을 국가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전략과 미래비전 설계가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새만금 개발 미래전략 산업 육성 도시재생뉴딜 사업 지역숙원사업 해결 일자리창출 정주여건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 12개 신규 사업을 검토한 뒤 사업의 타당성 및 시급성과 추진전략 등 정부사업 반영 논리개발을 심도있게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임성근 안전개발국장은 "향후 중앙네트워크와 적극 소통해 정책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2018년 예산편성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한 뒤 "새정부의 국정과제 및 국가균형발전 전략 등과 연계한 미래비전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인 만큼, 한 발 앞서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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