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북 전주시 효자동 NH농협 전북통합청사에서 열린 전북농협본부 신청사 준공식에는 송하진(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도지사와 김승환(왼쪽에서 여섯 번째) 도교육감‧김병원 농협회장‧강태호 농협본부장을 비롯 주요 참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를 컷팅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인후동 청사를 떠나 효자동 시대의 문을 연 통합청사는 지하 1층에 지상 9층 규모로 업무시설과 지상 4층은 판매 및 주차시설 등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1층은 농협 인후동지점과 로비 2층은 대회의실‧NH투자증권 3층은 계열사(생명‧손해‧농협네트윅스) 4~5층은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 6~7층은 중앙회(경영‧경제‧검사국) 8층은 문서고와 전산실 및 비품실 등 9층은 식당 등이 둥지를 틀었다.
전북농협은 사무소 395개(계열사 및 농축협 포함)소에 6,580(2016년 기준)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1만6,000여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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