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청소년연합(IYF) 주최로 '군산시민을 위한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 & 마인드강연'이 지난 13일 오후 군산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권수백 강사가 마음속 힘의 원리, 사고력이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 것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신석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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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연합(IYF) 전북지부 주최로 지난 13일 군산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군산시민을 위한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 & 마인드 강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 및 마인드 함양 차원으로 마련됐으며 기독교 대안학교인 전주국제링컨하우스 재학생으로 구성된 '작은별 쥬다 밴드'가 식전 공연 무대에 올라 흥겨움과 에너지를 발산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 라이쳐스 건전댄스 ▲ 해외봉사 성백규 체험담 ▲ 일본 문화댄스 '쥬닝 토이로' ▲ 인도 문화댄스 '마히베' ▲ 아프리카 아카펠라 및 우모자 등의 순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마음 속 힘의 원리, 사고력"를 주제로 권수백 강사가 '창조성‧상상력‧집중력‧적극성‧열정‧자신감' 등을 차례로 설명한 뒤 '마음이 이끌어내는 힘의 종류와 사고력이 인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풀어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국제청소년연합(IYF) 전북지부는 지난달 3일 고창 동리국악당을 시작으로 도내 지역을 순회하며 마음속 깊은 곳에 충만함을 선사하는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 & 마인드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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