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쁜소식선교회가 역동적이고 다사다난했던 2017넌 한 해를 돌아보며 복음을 전한 시간들을 되새기는 계기로 마련한 "2017년 기쁜소식선교회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 사진제공 = 기쁜소식선교회 © 신석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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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중심의 신앙과 참된 회개"를 모티브로 삼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가 언론을 통해 주목을 받았던 핫 이슈 14개 후보군을 선정,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국내 및 해외 성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 절차 방식을 거쳐 확정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31일 2017 정유년(丁酉年) 한 해를 되새기고 결산하는 의미를 담아 선정‧발표한 10대 뉴스는 말 그대로 기쁨의 순간을 함께 했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먼저, 유효 투표의 65.1%를 얻은 "종교개혁 500주년 성경세미나, 방향 잃은 기독교에 등대가 되다"가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10월, 스와질란드 음스와티 3세 국왕이 박옥수(기쁜소식 강남교회 시무) 목사와 환담을 갖는 시간을 통해 "우리는 한 가족이다"고 강조한 부문이 57.7%로 2위에 올랐다.
이어, "두테르테 대통령과 만남, 잼버리 마인드강연 및 마약중독자 교육"이 3위 ▲ "CLF, 뉴욕과 홍콩에서 일어난 복음의 새 일꾼들" (4위) ▲ "부활절, 우리를 의롭게 하신 예수님" (5위) ▲ "북미 칸타타 투어, 예수님 탄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6위) ▲ "남태평양 땅 끝, 키리바시까지 전해진 복음"이 7위를 차지했다.
또한 ▲ "부르키나파소 대통령 박옥수 목사 초청, 국가청년지도자포럼 강연" (8위) ▲ "총리 면담으로 시작된 에티오피아 복음의 역사" (9위) ▲ "굿뉴스코 페스티벌 첫 일본 공연, 마인드 컨퍼런스" (10위)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온라인 투표는 기쁜소식선교회 홈페이지에 마련된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오프라인은 각 지역 교회 로비 등에 10대 뉴스 투표 공간을 마련해 성도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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