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10일 전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349회 도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해 "2018년 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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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가 10일 전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349회 도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해 "2018년 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전라북도 물관리 기본 조례안 철회 동의안과 전라북도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전라북도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주로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황현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전북의 자존심을 되찾고 후손들이 자랑스러워할 역사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주민숙원사업비 리베이트 수수 등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도의회에 대한 신뢰와 권위가 실추됐지만 청렴한 의회로 새롭게 태어날 것을 다짐하고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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