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전북도지사가 16일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신규임용자 50명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을 수여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배치된 새내기 소방 공무원들은 중앙소방학교에서 3개월간의 기본교육 과정을 수료 했으며 앞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북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게 된다.
송하진 지사는 임용장 수여식에 앞서 신임 소방관들에게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봉사자로서 최고의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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