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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공공산림가꾸기 시동
도시녹지관리 등 12개 분야… 일자리창출 효과 기대
박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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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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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전북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2개 분야 63명과 산림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분야 근로자 발대식에 이어 임업기능인이 강사로 초빙돼 안전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   사진제공 = 진안군청     © 박경식 기자

 

   

 

 

전북 진안군은 19일 산림분야 근로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12개 분야 63명과 산림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 증진 및 보호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산림을 가꾸는 동시에 각종 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작업수칙과 각종 주의사항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받는 시간을 통해 산림분야 무재해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져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진안군 환경산림과 관계자는 "올해 추진되는 산림사업으로 연 인원 15,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경관녹지 공간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이 군민들에게 쾌적함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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