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가 먼저!' 슬로건 아래 최규운(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전북 진안경찰서장과 이항로(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군수가 유관기관 임직원 등과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진안경찰서 © 신석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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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경찰서는 5일 새 학기 개학을 맞아 경찰서 및 진안군청 사거리와 진안초등학교 앞에서 진안군 및 진안교육지원청 등과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어린이가 먼저!' 슬로건 아래 최규운 진안경찰서장 및 이항로 진안군수‧이인숙 교육장 등 유관기관 30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역민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 스쿨존 규정 속도지키기(30km) ▲ 무단횡단금지 ▲ 불법주정차 금지 ▲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질서 준수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최규운(총경) 진안경찰서장은 "개학철을 맞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소한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법규를 철저히 지키고 자동차 운행시 서행해야 한다"며 "이러한 교통안전의식 아래 교통 법규를 철저히 실천하는 인식 확산과 함께 전반적인 운전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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