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이 19일 1차 공천자로 단체장 7명과 광역의원 13명을 비롯 기초의원 43명 등 총 63명에 대한 공천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공천은 지난 12일까지 신청을 접수한 후보자 71명을 대상으로 자격심사 및 면접심사를 실시해 확정자를 의결했다.
그러나 경합지역인 전주시장과 군산시장‧정읍시장‧부안 광역의원 공천은 유보됐으며 미등록 선거구는 25일까지 2차 추가 공모와 광역‧비례대표 공모가 병행된다.
단체장 후보는 ▲ 익산 정헌율 현 시장 ▲ 남원 = 강동원 前 국회의원 ▲ 김제 = 정성주 前 시의회 의장 ▲ 완주 = 박재완 前 도의원 ▲ 순창 = 홍승채 前 서울시의원 ▲ 고창 = 유기상 前 익산부시장 ▲ 부안 = 김상곤 한국유채생산자연합회 전국회장이 각각 결정됐다.
광역의원 후보는 ▲ 전주 = 2선거구 이도영 ▲ 3선거구 = 김종철 ▲ 4선거구 = 최명철 ▲ 6선거구 = 김상휘 ▲ 8선거구 = 김종담 ▲ 10선거거 = 하대성 ▲ 11선거수 = 윤중조 ▲ 정읍 = 1선거구 고영규 ▲ 2선거구 = 황혜숙 ▲ 김제 = 1선거구 장덕상 ▲ 2선거구 = 임영택 ▲ 무주 = 박우만 ▲ 고창 = 2선거구 안종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