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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 인근 해상서 어선 충돌
해경… 승선원 23명 전원 구조‧해양오염 無‧사고 경위 조사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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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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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오후 4시 43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 인근 해상을 항해하던 낚싯배와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 사진제공 = 부안해양경찰서     © 최인규 기자


 

 

 

지난 24일 오후 443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 A(9.77변산선적승선원 21)4.89톤급 어선 B(변산선적연안복합승선원 2)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호 조타실이 파손되는 과정에 침몰했지만 다행히 해양오염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두 낚싯배와 어선에 탑승하고 있던 승선원 23명 모두 안전하게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음주측정결과 두 어선 선장 모두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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