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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업무복귀'
기쁨은 잠시 미루고 도정 현안 업무 챙긴다!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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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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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송하진(오른쪽) 전북도지사가 14일 오전 전북도청에 도착해 환영 나온 직원들의 박수갈채 속에 김송일(왼쪽) 행정부지사에게 꽃다발을 전달받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  이번 선거에서 7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송하진 지사가 14일 산적한 현안 업무를 챙기기 위해 집무실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이도형 기자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자리를 비웠던 송하진(66) 전북도지사가 14일 업무에 복귀했다.

 

송하진 지사는 이날 출근과 동시에 행정공백이 없도록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기는 것과 함께 선거 기간 동안 혼란스러웠던 분위기를 추스르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성공적인 민선 7기 도정 운영에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송 지사는 "오는 30일까지 민선 6기 업무를 수행한 뒤 71일부터 민선 7기 공식 업무가 시작되는 만큼, 그동안 선거과정에서 나눠진 민심을 추스르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달 16일 송하진 지사가 본선 후보로 등록한 후 김송일 행정부지사가 권한 대행으로 도정을 맡아왔다.

 

송하진 지사는 이번 선거에서 7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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