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는 7월 31일까지 코로나19 위기대응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인 '우리 전북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 이미지 제공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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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전북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 첫날인 지난 15일 김승룡(소방준감ㆍ왼쪽에서 세 번째) 전북소방본부장이 1,2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나눔리더스 클럽에 가입하면서 1호 기부자로 이웃사랑 실천에 시동을 걸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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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는 7월 31일까지 코로나19 위기대응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인 '우리 전북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감염병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 취약계층과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 및 실직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으로는 기존 저소득 가구뿐만 아니라 경제 불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 위기가정이 포함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여진 기부금은 ▲ 재난 취약계층 지원 ▲ 저소득 가구 생계 및 의료 지원 ▲ 마음건강 ▲ 정보 격차 해소 콘텐츠 및 기술 지원 ▲ 대면서비스 개발 및 지원 ▲ 돌봄 가족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는 ARS 전화기부ㆍ문자기부ㆍ사랑의열매 홈페이지를 통한 기부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현재 전북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1 전북을 이끄는 100인의 나눔리더 캠페인' 또는 ' 재난지원금 기부' 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기부와 관련된 상담은 사랑의열매 나눔 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돕고 코로나 블루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백신이 되고자 출범하게 됐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은 7월 31일까지 전국 사랑의열매 17개 시ㆍ도 지역에서 전개된다.
'우리 전북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 첫날인 지난 15일 전북소방본부가 1,200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나눔리더스 클럽에 가입하면서 1호 기부자로 이웃사랑 실천 물결인 민들레 홀씨를 퍼트렸다.
기부금은 도내 소방 공무원이 2개월간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된다.
‘나눔리더스클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증하는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으로 모임 또는 단체가 3년 내에 1,000만원 이상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The Fruit of Love 'Social Vaccine Sharing Campaign'
Register as Jeonbuk Fire Department No. 1 donor by July 31st
Reporter Kim Hyun-jong
The Jeon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will carry out the 'Our Jeonbuk Social Vaccine Sharing Campaign', a solution to social problems in response to the COVID-19 crisis, until July 31st.
This sharing campaign was prepared to support new social problems such as depression and job loss due to the corona virus and the vulnerable class in disasters who are having difficulties due to the economic downturn caused by the prolonged infectious disease.
The target of support includes not only low-income households, but also crisis families such as small business owners and the unemployed who are having a hard time making a living due to the economic downturn.
The donations collected during the campaign will be used for ▲ support for the vulnerable in disasters ▲ livelihood and medical support for low-income households ▲ mental health ▲ content and technology support to bridge the information gap ▲ development and support of face-to-face services ▲ support for caring families.
Donations can be made through the ARS phone book, text donation, or donation through the Fruit of Love website.
You can also participate through the 'Sharing Leader Campaign of 100 People Leading Jeonbuk in 2021' or 'Donation of Disaster Funds', which are currently underway in Jeonbuk.
For consultations related to donations, you can inquire through the Fruit of Love Sharing Call Center.
Jeon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Chairman Kim Dong-soo said, "This campaign was launched to help families in crisis due to Corona 19 and to become a social vaccine that solves new social problems such as Corona Blue. We will do our best to support you,” he said.
Meanwhile, the 'Korea Social Vaccine Sharing Campaign' will be held in 17 cities and provinces nationwide until July 31st.
On the 15th, the first day of 'Our Jeonbuk Social Vaccine Sharing Campaign', the Jeonbuk Fire Department signed an agreement to donate 12 million won and joined the Nanum Leaders Club, spreading the dandelion spore as the first donor.
The donation is made by voluntarily raising part of the salary for two months by firefighters in the province.
The 'Nanum Leaders Club' is a donor courtesy program certified by the Community Chest of Korea. If a group or group donates 10 million won or more within three years or makes a commitment to donate, you can j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