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연말ㆍ연시를 맞아 진행하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오른쪽) 사무처장이 지난 17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권익현(왼쪽) 군수에게 3,000만원 상당의 승합차 1대와 위기가정 월동난방비(1,250만원)를 전달하는 것으로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점화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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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월 정도를 앞두고 있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 사진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 캡처 © 김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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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말ㆍ연시를 맞아 진행하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부문화 조성 및 나눔 참여 확산에 중점을 둔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점화했다.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지난 17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권익현 군수에게 3,000만원 상당의 승합차 1대와 위기가정 월동난방비(1,250만원)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승합차는 지체장애인협회 부안군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며 월동 난방비는 취약계층 68세대에 배분된다.
박 처장은 이 자리에서 "전례 없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22년 연속 100도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수립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사랑의 온도가 수직 상승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실천 분위기 조성에 협력을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이어 "나눔 문화 확산 기여자 및 배분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한 공무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더욱 따뜻한 전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민 모두가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고 성원해준 결과"라며 "행정 역시 단 한명의 군민도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사례가 없도록 행정력을 모으는 동시에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동참 물결이 또 다시 출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1개월 정도를 앞두고 있는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Ignite the 'Fruit of Love Campaign'
Jeon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Support for vans and heating expenses
Reporter Kim Ga-young
With the 'Hope 2022 Sharing Campaign' held every year for the year-end and New Year holidays, the Jeonbuk Community Chest of Korea has ignited the 'Fruit of Love Campaign', which focuses on creating a donation culture and spreading participation in sharing.
Jeon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Director Park Yong-hoon visited the Buan-gun Office on the 17th and delivered a van worth 30 million won and winter heating expenses (12.5 million won) to Governor Kwon Ik-hyeon.
The donated van will be delivered to the Buan-gun branch of the Association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and winter heating expenses will be distributed to 68 households from the underprivileged.
Director Park said at this meeting, "Despite the situation in which the social atmosphere has stagnated due to the unprecedented prolonged Corona 19, the small actions of the citizens were able to set a record of achieving 100 degrees for 22 consecutive years." We ask for your cooperation in creating an atmosphere of sharing love for our neighbors so that we can rise vertically.”
He adde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 gratitude to all the public servants who contributed to the spread of the sharing culture and to all the public officials who worked hard in the field to make the distribution project a success."
Kwon Ik-hyeon, Mayor of Buan County, said, "It is the result of all the citizens actively participating in sharing and supporting it. I will do my best to make it fluctuate."
Meanwhile, the Hope 2022 Sharing Campaign, which is about a month away, is scheduled to unfold under the slogan 'Sharing, a social vaccine for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