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가에서 가수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고 있는 금청(본명 김성환 = 왼쪽)이 2021년 신축년(辛丑年) 마지막 한 장의 달력을 남겨둔 2일 '전북 아너 소사이어티 제78호 회원'으로 가입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오른쪽) 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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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辛丑年) 마지막 한 장의 달력을 남겨둔 가운데 기업가에서 가수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고 있는 금청(본명 김성환)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고향인 남원에서 30년 동안 종이컵과 종이빨대 등을 생산하고 있는 연매출 250억의 가네마츠(주) CEO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금청이 '전북 아너 소사이어티 제78호(전국 2740호)'로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가입 조건은 1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수 금청은 이날 가입식에서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기부를 실천할 수 있게 행복하다"며 "나눔과 음악으로 봉사하며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가지고 있다고 내 돈이 아니라 쓰고 나눠야 비로소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니겠느냐"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며 큰 용기를 내준 가수 금청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금청은 평소 노래 부르는 것을 즐기는 적성을 살려 중고등학교 군악대출신 친구와 지인들로 '포에버 밴드(5인조)'를 결성, 노래로 봉사하며 인생 2막을 열어가고 있다.
자신의 살아온 인생과 고향을 생각하며 가사로 옮겨 적은 '인생여정ㆍ아름다운 내 고향ㆍ신바람 인생' 등이 대표 곡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inger Geumcheong joined 'Honor Society'
Jeollabuk-do No. 78, National No. 2740… CEO of Kanematsu Co., Ltd.
Reporter Kim Hyun-jong
Geumcheong (real name Kim Seong-hwan), who is living a wonderful second life from an entrepreneur to a singer, with one last calendar left in the new year of 2021, joined the Honor Society as a member.
Jeon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said, "Jeonbuk Honor Society No. 78 (National Honor Society No. 78) is the CEO and singer of Kanematsu Co. 2740)'," he said on the 2nd.
Honor Society is Korea's representative individual major donor group established in 2007 by the Community Chest of Korea. It is leading the sharing culture by practicing 'Noblesse Oblige' through the participation of various social leaders.
If you donate more than 100 million won at a time or commit to donate 100 million won for 5 years, you can join as a member.
Singer Geumcheong said at the signing ceremony that day, "I am happy to be able to put into practice the donation I had planned for a long time. I want to live a happier life by sharing and volunteering with music."
Then he promised, "It's not my money just because I have it, but it doesn't become mine only when I spend it and share it."
Kim Dong-su, president of the Jeon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singer Geumcheong for giving me great courage to start my second life."
On the other hand, singer Geumcheong is opening the second act of her life by serving as a songwriter by forming the 'Forever Band (5 members)' with friends and acquaintances who borrowed music from middle and high school by taking advantage of her aptitude for singing.
The representative song is 'Life's Journey, My Beautiful Hometown, Shinbaram Life', which I transcribed into lyrics while thinking of my own life and home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