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송가인(35ㆍ본명 = 조은심)의 공식 팬 카페인 'AGAIN(어게인)' 전북지역 회원(활동명 = 바라기)들이 20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박용훈(왼쪽에서 두 번째) 사무처장에게 "도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115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 김현종 기자 |
|
트로트 가수 송가인(35ㆍ본명 = 조은심)의 공식 팬 카페인 'AGAIN(어게인)' 전북지역 회원(활동명 = 바라기)들이 연말ㆍ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보듬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20일 팬덤 '어게인'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도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115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당초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과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앞장선다는 의미를 담아 전달됐다.
'어게인' 전북지역 관계자는 "2019년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어려운 이웃을 꾸준하게 돕는 등 코로나 방역에 앞장서고 있는 가수 송가인의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기탁 배경을 밝혔다.
특히 "감염병 장기화 여파로 모두가 힘들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이번 월동난방비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ㆍ기관ㆍ단체 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기탁자의 뜻을 받들어 저소득층 동절기 지원 사업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어게인'은 동명의 공식 팬카페와 각 지역 응원방을 소통 창구로 활용하며 '따로 또 같이'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억5천만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일 현재 25억900만원이 모금돼 나눔 온도는 34.1도의 수은주를 기록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inger Song Ga-in… The good influence of the fandom 'Again'
Jeonbuk member Baragi donated 1.15 million won to the Fruit of Love
Reporter Kim Hyun-jong
Trot singer Song Ga-in (35, real name = Jo Eun-shim), the official fan cafe of 'AGAIN', Jeonbuk region members (activity name = Baragi) exercised a good influence to care for the underprivileged during the year-end and New Year holidays.
On the 20th, the fandom 'Again' visited the Jeon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and said, "Please deliver it to the underprivileged in the province."
The donations donated on this day were initially planned to deliver briquettes to members working in the province, but were delivered with the meaning of taking the lead in the government's social distancing policy to prevent and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An official from the Jeonbuk region of 'Again' revealed the background of the deposit, saying, "After ascending to stardom through the trot contest program in 2019, we will continue to practice the good influence of singer Song Ga-in, who is taking the lead in preventing the corona virus, such as helping neighbors in need."
In particular, he asked, "It is difficult for everyone in the aftermath of the prolonged infectious disease, but let's overcome the crisis wisely so that we can laugh together with a little more strength."
Jeon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Director Park Yong-hoon said, "I have no doubt that neighbors in need and social welfare facilities,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will be able to spend a warm winter with this winter heating expense support." I promise to use it."
Meanwhile, 'Again' is carrying out various sharing activities 'separately and together' using the official fan cafe of the same name and cheering rooms in each region as communication channels.
The Jeon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is conducting the 'Hope 2022 Sharing Campaign' with the goal of raising 7.35 billion won from the 1st to the 31st of January next year.
As of the 20th, 2.59 billion won has been raised, and the sharing temperature is 34.1 degrees of merc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