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왼쪽 첫 번째) 사무처장이 전주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황의숙 회장과 더불어숲 김영주 시설장이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청 사업'에 선정된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52개소에 5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 김가영 기자 |
|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6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52개소에 5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전주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황의숙 회장과 더불어숲 김영주 시설장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50개 기관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호흡을 함께했다.
박용훈 사무처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복지서비스의 중단과 시행이 여러 차례 반복되는 과정에 어려움이 가중돼 왔다"며 "올해는 이 같은 경험을 밑거름 삼아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 한 해 동안 52개 시설은 ▲ 아동 ▲ 청소년 ▲ 노인 ▲ 장애인 ▲ 여성 ▲ 다문화 ▲ 위기가정 ▲ 지역사회 등 다양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및 노후된 시설을 개ㆍ보수 사업에 지원비를 투입한다.
이 사업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필요한 사업을 자유주제 공모 형태로 신청 받아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시설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홈페이지 및 온라인 배분신청 사이트를 통해 연중 수시로 다양한 배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73억5천만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6일 현재 71억8,700만원이 모금돼 나눔 온도는 97.8도의 수은주를 기록해 23년 연속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해 100도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참여 방법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 또는 사무처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도내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방송사 또는 신문사에 개설된 이웃돕기 모금창구 및 ARS를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550 million won' support
2022 application project… 52 institutions and facilities up to KRW 20 million
Reporter Kim Ga-young
Jeon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donated 550 million won to 52 social welfare facilities and institutions in the province on the 6th.
In order to keep pace with the government's social distancing rules to prevent and block the spread of Corona 19, the delivery ceremony was attended by Hwang Eui-sook, chairman of the Sunflower Volunteer Corps in Jeonju, and Kim Young-joo, the facility manager, as representatives. .
Secretary-General Park Yong-hoon said at this meeting,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the process of suspending and implementing welfare services has been aggravated by difficulties. We will do our best to provide this.”
During this year, 52 facilities will invest their support costs in renovating and repairing outdated facilities and programs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various residents, including children, youth, seniors, disabled people, women, multiculturalism, families in crisis, and local communities. .
For this project, social welfare facilities in the province receive applications for projects necessary from each institution in the form of a free-themed public contest, go through a transparent and fair evaluation, and support up to 20 million won per facility.
The Jeonbuk Community Chest of Korea conducts various distribution projects throughout the year through its website and online distribution application site.
Meanwhile, the Jeon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is conducting the 'Hope 2022 Sharing Campaign' with the goal of raising 7.35 billion won from December 1 to 31 of last year.
As of the 6th, 7.187 billion won has been raised, and the sharing temperature is 97.8 degrees of mercury, which is expected to exceed 100 degrees by achieving the highest amount raised for 23 consecutive years.
For more information on how to participate in the 'Hope 2022 Sharing Campaign', please contact the Jeonbuk Community Chest of Korea website or the office.
You can easily participate by visiting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s in each Eup, Myeon, and Dong in the province, or through the Help Neighbors Fundraising window and ARS opened at broadcasting companies or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