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 전북운전면허시험장 이주동(왼쪽에서 세 번째) 시험단장이 20일 전주비전대 비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주비전대 국제교류원장 이효숙(오른쪽에서 세 번째) 교수와 외국인 유학생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도로교통공단 전북운전면허시험장 면허시험부 이영미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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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전북운전면허시험장이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동시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륜차 사고 감소를 위해 민ㆍ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20일 도로교통공단 전북운전면허시험장은 전주비전대 비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전주비전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통해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전북운전면허시험장의 체계적인 전문교육 수강 및 교육 지원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수준 향상이 주요 골자로 담겼다.
양 기관은 민ㆍ관 합동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해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도로교통공단 전북운전면허시험장 이주동 시험단장은 "외국인 유학생 이륜자동차 등록대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교통안전교육과 한국법규를 모르는 유학생들이 안전한 유학생활 및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영상 및 다국어 가이드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이륜차 운전자는 신호와 속도준수 등 안전운행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Driver's License Examination Center-Jeonju Vision University 'business agreement'
'Support for obtaining a license and education on traffic safety' for foreign students
Reporter Kim Hyun-jong
The Jeonbuk Driver's License Examination Center of the Road Traffic Authority has established a public-private partnership system to reduce motorcycle accidents while protecting the lives and property of residents from traffic accidents and at the same time creating a society where everyone can live safely and happily.
On the 20th, the Jeonbuk Driver's License Examination Center of the Road Traffic Authority signed a business agreement for the safety of foreign students in the conference room on the 2nd floor of the Vision Hall of Jeonju Vision University.
The MOU was prepared to contribute to the prevention of two-wheeled vehicle accidents through traffic safety education and support for obtaining driver's licenses for foreign students at Jeonju Vision University.
In particular, the main goal is to prevent traffic accidents and improve the level of safety awareness of foreign students through systematic professional training and educational support at the Jeonbuk Driver's License Examination Center.
The two organizations plan to take the lead in creating a culture of respect for life by establishing a joint public-private partnership system.
"The number of registered two-wheeled vehicles for foreign students is rapidly increasing," said Ju-dong Lee, head of the Jeonbuk Driver’s License Examination Center at the Road Traffic Authority. We plan to continue training," he said.
"In order to create a human-centered and safe traffic environment, we urge motorcycle drivers to pay special attention to safe driving, such as obeying signals and speed," he ad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