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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
10월 3일까지… 8개 분야 55개 프로그램 진행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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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2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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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전북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 쌍룡광장 특설무대에서 정성주 김제시장ㆍ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ㆍ이재희 지평선축제위원장과 김관영 전북지사가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ㆍ정성주 김제시장ㆍ이재희 지평선축제위원장ㆍ김관영 전북지사)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개막선언에 이어 대한민국의 쌀을 한곳에 모으는 '합미식'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ㆍ김관영 전북지사ㆍ정성주 김제시장ㆍ이재희 지평선축제위원장)      © 김현종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명예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24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이 29일 오후 7시 전북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 쌍룡광장에서 김관영 전북지사와 정성주 김제시장 및 주요 참석자와 관광객 등 7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오전 벽골제 장생거 앞에서 하늘과 땅에 예를 갖추는 천지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24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 행사는 가수 현숙이스마한 무용단더이어 국악단의 식전 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정성주 김제시장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이재희 지평선축제위원장과 김관영 전북지사가 개막을 선언한 뒤 대한민국의 쌀을 한곳에 모으는 퍼모먼스인 '합미식'이 연출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 자리에서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한 곳 지평선의 고장인 김제를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온전하게 개최되는 대면 축제를 통해 김제의 참모습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야간 대표 프로그램인 지평선 드론쇼가 가을 하늘에 별빛 감동을 남겼고 전주 MBC 지평선 축하공연에 남진박현빈설하윤혜진이 등 국내 유명 가수의 초청공연이 펼쳐져 뜨거운 감동을 남겼다.

 

한편,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김제지평선축제는 103일까지 심포항만경능제시내권 등에서 6개 분야 총 5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2일 오후 2시 진봉면 심포항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푸른 하늘을 활강하며 독수리가 기개를 펴듯 오색구름과 흰 구름을 내뿜으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24th Gimje Horizon Festival 'Opening'

Until 3 days55 programs in 8 fields

 

Reporter Kim Hyun-jong

 

The opening ceremony of the '24th Gimje Horizon Festival', an honorary representative culture and tourism festival of Korea select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was held at 7 pm on the 29th at Byeokgolje Ssangryong Square in Byeokgolje, Gimje-si, Jeollabuk-do. It opened in the midst of a crowd.

 

The opening ceremony of the '24th Gimje Jipyeongseon Festival', which started with the Cheonji Festival in front of Jangsaenggeo of Byeokgolje Festival, was held in front of Jangsaenggeo this morning, and singer Hyun-sook, Ismahan Dance Company, and the Korean Traditional Orchestra performed before the ceremony to the fullest. .

 

In particular, after Gimje Mayor Jeong Seong-joo, Gimje City Council Chairman Kim Young-ja, Lee Jae-hee, Chairman of the Horizon Festival, and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announced the opening, 'Hapmi-sik', a performance to gather Korean rice, was staged.

 

At this event, Gimje Mayor Jeong Seong-ju said, "We sincerely welcome all citizens and tourists who have visited Gimje, the home of the only horizon where heaven and earth meet." I have no doubt that it will be a meaningful time to experience the true face of Gimje."

 

Then, the main night program, Horizon Drone Show, left a starlight impression in the autumn sky, and at the Jeonju MBC Horizon celebration performance, famous domestic singers such as Nam Jin, Park Hyun-bin, Seol Ha-yun, and Hye Jin-i were invited to perform, leaving a warm impression.

 

Meanwhile, the Gimje Horizon Festival, which marks its 24th anniversary this year, will run until October 3, with a total of 55 programs in 6 fields including Simpo Port, Mangyeongneungje, and downtown areas.

 

At 2 pm on October 2nd at Simpo Port, Jinbong-myeon, the world-class ROK Air Force special flight team, the Black Eagles, will glide through the blue sky and show off colorful clouds and white clouds like an ea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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