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영(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동학혁명기념관장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초청 강사로 초빙돼 지난 7일 한국전통문화교육원(충남 부여)에서 '역사 속에서 배우는 리더십' 과정 53기를 대상으로 '동학으로 보는 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동학혁명기념관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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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동학혁명기념관장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초청 강사로 초빙돼 지난 7일 한국전통문화교육원(충남 부여)에서 '역사 속에서 배우는 리더십' 과정 53기를 대상으로 '동학으로 보는 리더십'을 강의했다.
이 관장은 이날 약 3시간 동안 ▲ 리더십의 정의 ▲ 동학에서의 리더십 ▲ 평화주의와 혁명주의의 리더십 ▲ 동학에 대한 이해 ▲ 최시형 선생의 리더십 ▲ 전봉준 장군의 리더십 ▲ 동연표를 통해 보은 동학혁명 약사 등의 순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동학에서 리더십'은 자신보다는 상대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며 "조선왕조의 엄격했던 신분차별의 철폐를 통한 평등사회 지향은 혁명적 개혁과 대중의 지지는 물론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 즉 개벽 세상에 대다수 백성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역사에서 처음으로 인권을 세웠고 그 인권은 사람의 인권에서 하늘의 천권으로 승화시켰다"며 "사람의 존엄은 한울님의 존엄과 같다는 시천주(侍天主)·인내천(人乃天)ㆍ사람 섬기기를 한울님같이 하라는 사인여천(事人如天) 윤리를 바탕으로 동학 지도자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지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학의 지도자들과 그를 따르는 민중(백성)들은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존경과 더불어 '공경과 섬김'이라는 실천을 통해 민주적 리더십을 발휘했고 동학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동학이 천도교로 거듭나 역사 속의 리더들은 더욱 많아졌다"며 "동학혁명ㆍ3.1운동ㆍ어린이 운동 등 우리나라 근대사를 100여년 리더한 동학 및 천도교 중심인물"을 소개했다.
한편, 문화재청 소속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등을 역사 속 인물의 전통적 리더십을 응용해 현재의 다양한 환경과 상황 변화에 대체할 수 있는 현재적 리더십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Lee Yun-young, Director of Donghak Revolutionary Memorial Hall, 'Invitation' Lecture
Korea Traditional Culture University… Leadership course 53rd grand prize
Reporter Kim Hyun-jong
Lee Yun-young (co-chair of the Donghak National Unification Association) Director of the Donghak Revolutionary Memorial Hall was invited as a guest lecturer at the Korea Traditional Culture University, and on the 7th, the 'Leadership Learning from History' course 53rd class was held at the Korean Traditional Cultural Education Center (Buyeo, Chungcheongnam-do). leadership' was taught.
Director Lee spent about three hours on this day including ▲ Definition of Leadership ▲ Leadership in Donghak ▲ Leadership in pacifism and revolutionaryism ▲ Understanding Donghak ▲ Teacher Sihyeong Choi's leadership ▲ General Bongjun Jeon's leadership ▲ Donghak Revolution pharmacist Boeun through Dongyeonpyo Lectures were conducted in the following order.
In particular, "'Leadership in Donghak' is based on respect and respect for others rather than oneself. He explained, "I received the support of the majority of the people in a different new world, the Gaebyeok world."
He continued, "We established human rights for the first time in the history of our country, and those human rights have been sublimated from human rights to heavenly realms." Based on the ethic of ‘Sain Yeocheon’, which is to act like Hanul-nim, Donghak leaders received respect and support from many people," he emphasized.
He continued, "The leaders of Donghak and the people(people) who follow him have demonstrated democratic leadership through the practice of 'respect and service' as well as respect based on mutual trust. "The number of people who have heard of it has increased,” he said, introducing "a central figure in Donghak and Chondogyo who has led Korea’s modern history for more than 100 years, such as the Donghak Revolution, the March 1st Movement, and the Children’s Movement."
Meanwhile, 'Korea Traditional Culture University', which is affiliated with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is operating a current leadership course that can replace public officials and employees of public institutions with the changes in the current environment and circumstances by applying the traditional leadership of historical fig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