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저조한 나눔 분위기로 전북 '사랑의 온도탑'이 6일 현재 지난해 같은 기간 5.7도(4억2,000만원)에 비해 낮은 수치인 1.8도(모금액 1억4,700만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7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전북영업센터 산하 34개 영업소에 근무하는 약 200여명의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주연탄은행에 지정 기탁 형식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수은주를 끌어 올리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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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저조한 나눔 분위기로 전북 '사랑의 온도탑'이 6일 현재 지난해 같은 기간 5.7도(4억2,000만원)에 비해 낮은 수치인 1.8도(모금액 1억4,700만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전북영업센터 행복나눔봉사단이 이웃사랑 실천으로 수은주를 끌어 올렸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전북영업센터 행복나눔봉사단은 7일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지역 소외계층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12,582,000원의 성금을 지정 기탁 형식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영업센터 산하 34개 영업소에 근무하는 약 200여명의 직원들이 최악의 경제난과 고물가로 개인은 물론 기업들까지 기부를 줄이고 있는 상황에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한 금액이어서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전북영업센터 천병태 센터장은 "예년에 비해 올해 연탄 나눔 참여가 많이 저조하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그동안 자체적으로 착한일터 가입과 함께 행복나눔봉사단을 운영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는 기탁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가 전달한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며 "물가상승 등으로 마음까지 추울 수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귀한 나눔에 동참한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전북영업센터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피부에 와 닿는 참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 사회 공동체의 나눔 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는 "연탄 가구는 가스와 전기보일러 설비가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층이 대부분"이라며 "기부가 줄어 들고 있는 상황에 큰 성금을 기부한 임직원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연탄이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오른다.
해마다 모금액을 온도로 측정해 기부문화를 이끌어왔던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일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 31일까지 84억5,000만원을 목표로 이웃돕기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Service Co., Ltd. Practices 'Neighbor Love'
Jeonbuk Sales Center Happiness Sharing Volunteer Group… Donation to Jeonju Briquette Bank
Reporter Kim Hyun-jong
As of the end of the year, the 'Temperature Tower of Love' in Jeonbuk recorded 1.8 degrees Celsius (raised amount of 147 million won), lower than 5.7 degrees (420 million won) during the same period last year, as of the 6th, and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Service The Happiness Sharing Volunteer Corps of Jeonbuk Sales Center raised Sueunju by practicing love for neighbors.
On the 7th, the Jeonbuk Sales Center Happiness Sharing Volunteer Corps of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Service Co., Ltd. donated KRW 12,582,000 to the Community Chest of Korea in the form of a designated deposit so that the underprivileged in the area heated by briquettes can spend the winter warmly.
The donations donated on this day are of special significance as they were collected by about 200 employees at 34 sales offices under the Jeonbuk Sales Center, and individuals as well as companies are reducing donations due to the worst economic difficulties and high prices. contained
Byung-Tae Chun, head of the Jeonbuk Sales Center at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Service Co., Ltd., said, "I was saddened to hear that the participation in briquette sharing this year was much lower than in previous years." I am very happy to be able to systematically and continuously participate in activities."
He added, "We hope that our neighbors in need will be able to spend a warm year-end through the small sharing we have delivered."
Yoo Byung-seol, secretary general of the Jeon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said, “I deeply appreciate all the executives and staff members of the Jeonbuk Sales Center of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Service Co. Ltd. who participated in the precious sharing amidst difficult economic conditions, and I reflected on the meaning of true service that touches the skin." We will do our best to spread a culture of sharing in local communities for our neighbors."
Yoon Guk-chun, CEO of Jeonju Briquette Bank, said, "Briquette households are mostly senior citizens living in areas where gas and electric boilers are in short supply." I promise to deliver it well."
On the other hand, the temperature tower of love rises by 1 degree every time 1% of the target amount is collected.
Every year, the amount raised is measured by temperature, and when the target amount that has led the donation culture is achieved, it becomes 100 degrees.
The Jeon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held a launching ceremony for the 'Hope 2023 Sharing Campaign' at Jeonju Ogeori Cultural Plaza on the 1st and is accepting donations to help neighbors with a goal of KRW 8.45 billion by January 31 next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