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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왕중왕전
12일 오후 2시,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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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2/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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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JTV 전주방송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왕중왕전이 오는 12일 전북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 사진제공 = JTV 전주방송 홍보심의실 홍유리     © 김현종 기자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JTV 전주방송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왕중왕전이 오는 12일 전북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왕중왕전'은 최고의 가수왕을 선발하는 연말 특집으로 일반 참가자 160명 가운데 예심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참가자들이 준비한 노래로 열띤 경연을 펼친다.

 

특히 초대 가수로 강진서지오김양금청 등이 무대에 오르고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찾았던 강혜연김의영김소유류지광마이진정다경후니용이 등 젊은 트로트 스타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도 마련돼 있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방송 편성제작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와글와글 시장가요제'2008년부터 전북도와 도내 14개 시군 및 전북상인연합회중소벤처기업부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국 전통시장에서 유일하게 개최되고 있는 장수 가요제다.

 

매년 도내 40여개 시장을 순회하며 노래자랑 장기자랑 시장 특징 먹거리 체험거리 등을 소개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TV 'Noisy Market Song Festival' King of Kings

On the 12th at 2:00 pm, held at the Chunhyang Culture and Arts Center in Namwon

 

Reporter Kim Hyun-jong

 

The JTV Jeonju Broadcasting 'Wagle Market Song Festival', which breathes life into the traditional market and provides spectacles to visitors, will be held on the 12th at the Chunhyang Culture and Arts Center in Namwon, Jeollabuk-do.

 

On this day, 'The King of Kings' is an end-of-year special to select the best singer, and 12 contestants selected through a preliminary examination among 160 general participants will have a heated competition with songs prepared.

 

In particular, a festival with young trot stars such as Kang Hye-yeon, Kim Eui-young, Kim So-yu, Ryu Ji-gwang, Mai Jin, Jeong Da-kyung, and Huni Yong-yi, who visited the 'Noisy Market Song Festival', with Kang Jin, Seo Ji-oh, Kim Yang, and Geum-cheong as invited singers on stage. have.

 

Anyone who wishes to attend can enter for free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For other details, contact the Jeonju Broadcasting Production Bureau for guidance.

 

On the other hand, 'Wagle Market Song Festival' is a project that Jeonbuk Province,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Jeonbuk Merchants Association, and Small and Medium Venture Business Departments have been conducting since 2008 to revitalize traditional markets, and is the only longevity song festival held in traditional markets nationwide.

 

Every year, it tours around 40 markets in the province and introduces singing competition talent show market characteristics food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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