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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 전주공장 '생명 나눔' 협약
박준규 공장장… 숭고한 이웃사랑 실천 의지 표명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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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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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케미칼 전주공장 임직원들이 혈액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7일 옷소매를 걷고 숭고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가운데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기 위해 박준규(오른쪽) 공장장이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김성근(왼쪽) 원장과 '생명 나눔 단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헌혈지원팀 이미현     © 김현종 기자

 

 

 

 

 

한솔케미칼 전주공장 임직원들이 혈액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7일 옷소매를 걷고 숭고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가운데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생명 나눔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솔케미칼 전주공장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박준규 공장장과 오창석 경영지원부장 및 임직원 등이 근로자 대표로 전북혈액원 김성근 원장과 약정서에 서명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박준규 공장장은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헌혈 부족 현상은 특정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반적인 문제점으로 대두 된지 오래된 만큼, 사회 곳곳에서 투병하는 환자들이 하루빨리 완쾌돼 가족들과 함께 환하게 웃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혈액원 헌혈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창석 경영지원부장이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가꿔보자는 취지로 협약 체결을 추진하게 됐고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이 민들레 홀씨처럼 도내에 확산되기를 소망한다""임직원 모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 및 나눔과 상생 문화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전북혈액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김성근 원장은 "혈액은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필요한 구성 요소로 '헌혈'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이자 나눔 운동" 이라며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준 한솔케미칼 전주공장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사람의 혈액은 아직까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 물질이 존재하지 않고 수혈한 혈액을 장기간 보관할 수 없어 헌혈만이 수혈이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16~69세의 신체 건강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 4시간 인정 헌혈증서 기념품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헌혈'은 체중이 60kg인 경우 480의 여분의 혈액이 있어 이 가운데 320에서 400를 참여하는 것으로 건강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며 헌혈한 혈액으로 6종 이상의 혈액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만큼, 각종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ansol Chemical Jeonju Plant 'Life Sharing' Agreement

Park Joon-gyu, plant managerExpression of will to practice noble love for neighbors

 

Reporter Kim Hyun-jong

 

Hansol Chemical's Jeonju Plant executives and employees rolled up their sleeves on the 7th to ensure timely supply of blood and practiced noble love for neighbors. In order to continuously participate in 'blood donation', they signed a 'Life Sharing Collective Agreement' with the Jeonbuk Blood Center of the Korean Red Cross. .

 

The agreement ceremony, which was held at the Hansol Chemical Jeonju Plant conference room, was held in the form of plant manager Park Jun-gyu, management support manager Oh Chang-seok, and executives and employees signing an agreement with Kim Seong-geun, director of Jeonbuk Blood Center as workers' representatives.

 

Park Joon-kyu, plant manager, said, "I participated in group blood donation to contribute even a little to the blood supply. I look forward to the day when I can smile brightly with my family."

 

"Chang-seok Oh, head of the Management Support Department, who is working as a public relations member for blood donation at Jeonbuk Blood Center, pushed for the conclusion of the agreement with the intention of making the local community healthier, and I hope that the spread of voluntary blood donation culture will spread throughout the province like dandelion seeds." All executives and employees will take the lead in activities to realize social values ​​and a culture of sharing and coexistence."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cooperate with Jeonbuk Blood Center to do our best to help in stable blood supply."

 

Kim Seong-geun, director of the Jeonbuk Blood Center of the Korean Red Cross, said, "Blood is a necessary component to protect our lives, and ‘blood donation’ is the warmest gift in the world and a sharing movement." I am deeply grateful,” he replied.

 

On the other hand, human blood can be made artificially or alternative substances do not exist, and transfused blood cannot be stored for a long period of time, so blood donation is the only means to save the lives of patients who need blood transfusion.

 

Anyone between the ages of 16 and 69 with a healthy body can practice it, and 4 hours of volunteer work will be recognized a blood donation certificate and a souvenir will be given as a bonus.

 

'Blood donation' means that if you weigh 60kg, you have 480ml of extra blood, and you participate in 320ml to 400ml of it. There is no effect on your health, and you can get more than 6 types of blood tests for free with donated blood. As such, it helps in early detection and prevention of various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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