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부사관학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품격 있는 장병복지 구현 및 가족과 소통ㆍ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군인과 가족ㆍ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ㆍ예술의 향연을 펼쳤다. (육군 홍보콘텐츠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송호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충용(忠勇) 갤러리 가족사진 특별전시회') / 사진제공 = 육군부사관학교 공보정훈실 김현성 중위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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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 가족 자녀(어린이집 원생)들이 무대에 올라 깜찍한 율동과 국민 동요 '아빠 힘내세요'를 부르며 지친 아빠들을 위로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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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부사관학교 전 장병과 군인가족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용대(忠勇臺) 가족음악회' 식전공연 무대에 오른 군악대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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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소장 =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육군부사관학교장이 11일 김송호 사진작가가 재능기부로 익산 서동공원ㆍ전주 한옥마을ㆍ충남 논산 선샤인랜드 등 명소에서 촬영한 사진 전시회 '충용(忠勇) 갤러리 가족사진 특별전시회' 개막에 앞서 탁상형 액자를 선물 받은 장병과 군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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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는 군인과 가족ㆍ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문화ㆍ예술의 향연을 개최했다.
지난 10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축포를 쏘아올린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품격 있는 장병복지 구현 및 가족과 소통ㆍ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막 첫째 날 학교 전 장병과 군인가족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용대(忠勇臺) 가족음악회'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가족음악회는 육군 군악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육군부사관학교 군악대와 육군 의장대의 성악ㆍ색소폰ㆍ트럼펫 협연 및 익산시립풍물단의 특별공연으로 마음의 휴식과 즐거움을 선물했다.
특히 군인 가족 자녀(어린이집 원생)들이 무대에 올라 국민 동요 '아빠 힘내세요'를 불러 지친 아빠들을 위로했고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한 뒤 HNB 프로젝트를 통해 2019년 그룹 디원스로 데뷔한 가수 박우담(육군부사관학교 만기 전역)이 김진호(SG워너비)의 인기곡 '가족사진'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해 의미를 더했다.
또, 대중가요부터 트로트 메들리까지 끼를 발선한 '장병, 참여 코너'는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도, 육군 홍보콘텐츠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송호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충용(忠勇) 갤러리 가족사진 특별전시회' 하하호호봄봄!이 오는 6월 9일까지 부사관학교 학록도서관에서 열린다.
김송호 사진작가는 장병과 군무원 22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매주 주말을 이용, 익산 서동공원ㆍ전주 한옥마을ㆍ충남 논산 선샤인랜드 등 명소에서 촬영을 진행한 사진을 벽걸이형과 탁상형 액자로 제작, 선물해 가족 사랑의 특별한 하모니를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정숙(소장) 육군부사관학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과 가정양립을 구체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품격 있는 복지여건 보장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익산에 둥지를 틀고 있는 육군부사관학교는 1951년 3월 1일 '누란지위'에 처한 조국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육군 하사관교육대'로 출범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rmy NCO Academy 'Culture and Art' event held
May is the month of family… Support for vitalization of work-life balance
Reporter Kim Hyun-jong
The Army NCO Academy held a cultural and artistic feast for soldiers, their families, and local residents.
This event, which launched a celebration for two days from the 10th, was prepared to realize dignified servicemen's welfare and create a place of communication and harmony with their families in celebration of the 'Family Month in May'.
In particular, on the first day of the opening, the atmosphere was raised to the fullest with the 'Chungyong University Family Concert' attended by all soldiers, military families, and local residents.
The family concert began with the pre-ceremony performance by the Army Military Band, followed by a joint performance of voice, saxophone, and trumpet by the Army Military Academy Military Band and the Army Honor Guard, and a special performance by the Iksan Municipal Pungmul Troupe to present relaxation and joy to the mind.
In particular, children of military families(daycare center students) went on stage and sang the national children's song "Dad, please cheer up" to comfort the tired dads. Army NCO Academy) added meaning by presenting a deep impression and resonance to the audience with the popular song 'Family Photo' by Kim Jin-ho(SG Wannabe).
In addition, the 'Soldiers, Participation Corner', which featured talents ranging from popular songs to trot medleys, received a warm response.
In addition, 'Hahahohobombom!', a special exhibition of family photos in the Chungyong Gallery, completed with the talent donation of photographer Songho Kim, who is active as an army PR content writer, will be held at the Hakgok Library of the NCO until June 9th.
Photographer Kim Song-ho took 22 families of soldiers and military personnel every weekend from last March to mid-April, and took photos at famous places such as Iksan Seodong Park, Jeonju Hanok Village, and Nonsan Sunshine Land in Chungcheongnam-do. It is evaluated that it created a special harmony of family love by making and presenting it in a molded frame.
Chung Jeong-suk(Major General), head of the Army NCO Academy, said, "We prepared an event to materialize work-life balance in celebration of the month of family in May." revealed
On the other hand, the Army NCO Academy, nestled in Iksan, Jeollabuk-do, was launched on March 1, 1951 as the 'Army NCO Training College' to protect the country and the liberal democratic system in 'Nura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