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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복지ㆍ보건 분야' 비전 선포
함께 누리는 행복 복지 전북… 3대 추진 목표ㆍ6개 실행과제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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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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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영(오른쪽에서 두 번째) 도지사와 국주영은(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도의회 의장ㆍ서거석(오른쪽) 교육감이 장애인ㆍ노인ㆍ아동ㆍ건강 보건 등 각 분야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다듬은 '복지ㆍ보건 분야'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대기업 유치 및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등으로 더욱 새로워질 전북에 걸맞게 각종 복지정책을 다듬게 됐다"며 "도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누리는 행복 복지 전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함께 누리는 행복 복지 전북!'를 위해 복지ㆍ보건 분야 비전이 선포됐다.

 

전북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ㆍ서거석 교육감을 비롯 장애인ㆍ노인ㆍ아동ㆍ건강 보건 등 각 분야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다듬은 '복지ㆍ보건 분야'비전을 선포했다.

 

김관영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대기업 유치 및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등으로 더욱 새로워질 전북에 걸맞게 각종 복지정책을 다듬게 됐다""도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누리는 행복 복지 전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 최약자에 속하는 장애인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 기존의 장애인 고용 정책에서 벗어나 과감히 혁신해야 한다""장애 유형에 맞는 개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창출에 맞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함께 누리는 행복 복지 전북!'3대 추진 목표와 6개 실행과제로 추진된다.

 

추진 목표는 전북특별자치도 위상에 맞는 사회서비스 품질개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하는 의료환경 조성이다.

 

이를 위해 사회서비스의 산업화 및 전달체계 개선ㆍ취약계층 기본생활 보장 투자 확대ㆍ지역사회 중심의 든든한 돌봄 체계 완성ㆍ양성평등 실현 다양한 가족 맞춤형 서비스 제공ㆍ생명을 지키는 의료안전망 강화ㆍ도민 누구나 누리는 건강한 삶 등을 6개 실행과제로 선정했다.

 

한편, 이날 비전 선포식에 이어 희망복지 정책과 보건의료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 포럼이 진행됐다.

 

복지 분야는 전북연구원ㆍ사회서비스원ㆍ도의원 등 각계 전문가를 초청 2024년 본격 운영 예정인 '전북 복지자원 플랫폼'효과적 운영을 위한 방향성과 제안을 공유했다.

 

보건의료 분야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감염병관리지원단 등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을 통해 보건의료 현재와 미래 발전방안이 논의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roclamation of vision for 'welfare and health sector' in Jeonbuk-do

Enjoying Happiness Welfare Together Jeonbuk3 goals and 6 action tasks

 

Reporter Park Dong-il

 

Welfare and health visions were declared for 'happy welfare Jeonbuk to enjoy together!'

 

On the 21st, at the meeting room of the provincial government building, Governor Kim Kwan-young and Jeonbuk-do Provincial Council Chairman Seo Geo-seo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Geo-seok, and 200 experts from various fields, including the disabled, the elderly, children, and health, attended.

 

Governor Kim Kwan-young said at this meeting, "We have refined various welfare policies in line with Jeonbuk, which will become newer with the designation of secondary battery specialized complexes, attracting large companies, and the launch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He added, "We must boldly innovate away from the existing employment policy for the disabled regarding the job problem of the disabled, who are among the weakest in our society."

 

'Enjoying Happiness and Welfare Jeonbuk Together!' is promoted with 3 goals and 6 action tasks.

 

The goals are to improve the quality of social services in accordance with the status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establish a close care system with the local community create a medical environment that prioritizes the lives and health of citizens.

 

To this end, six tasks were selected: industrialization of social services and improvement of the delivery system, expansion of investment in ensuring basic livelihood for the underprivileged, completion of a strong community-centered care system, provision of various customized services for families to realize gender equality, strengthening of the medical safety net that protects lives, and healthy life for all residents of the province.

 

Meanwhile, following the vision proclamation ceremony, an expert forum was held in each field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the Hope Welfare policy and healthcare policy.

 

In the field of welfare, experts from various fields such as the Jeonbuk Research Institute, Social Service Institute, and provincial councilors were invited to share directions and suggestions for the effective operation of the 'Jeonbuk Welfare Resources Platform', which is scheduled to be fully operational in 2024.

 

In the field of health and medical care, the current and future development plans for health care were discussed through presentations and panel discussions on topics such as the Public Health Medical Support Group and the Infectious Disease Management Support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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