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진안 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식 및 출연진 기자간담회가 8일 전북 진안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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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를 맡은 전주 MBC 프로덕션 대표인 김차동씨가 기자회견 진행 순서를 설명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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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인사말을 통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펼쳐질 '진안홍삼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약속한 뒤 "아름다운 진안 고원의 가을밤을 흥과 열정으로 가득 채울 '트로트 페스티벌'은 모처럼 근심과 걱정을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설명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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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황제 '송대관'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진안 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구원 투수로 무대에 오를 예정인 가운데 "가수협회 회장으로 2015년 10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했던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른다"며 "정읍 태인면 출신이지만, 전주 영생고 학창 시절 친구들과 자주 찾아 고향과 같은 곳으로 무거운 책임감이 주어진 만큼, 전국에서 팬들이 홍삼축제 기간 동안 진안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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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소리와 현대 가요를 결합한 가야금 가수 '임재현'이 "'제7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홍보 대사로 위촉됐으니 앞으로는 '홍삼처럼 귀한 남자(홍귀남)'로 활동하겠다"며 "제7회 진안 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무대에 국악과 트로트ㆍ대중가요의 크로스오버ㆍ퍼포먼스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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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춘성(오른쪽) 군수가 가수 송대관(왼쪽)에게 '제7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홍보 대사 위촉장을 수여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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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춘성(오른쪽에서 두 번째) 군수가 국내 미녀 트로트 걸 그룹인 오로라 맴버에게 '제7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홍보 대사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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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춘성(오른쪽에서 네 번째) 전북 진안군수가 '제7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 직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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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홍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진안홍삼축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외계인도 오고싶은 진안홍삼축제'를 주제로 풍성하게 열린다. / 축제장 안내도 리플릿 제공 = 진안군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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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황제 송대관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진안 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구원 투수로 무대에 오른다.
'진안 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가 8일 전북 진안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전주 MBC 프로덕션 대표인 김차동씨 사회로 전춘성 진안군수 및 송대관ㆍ소 명ㆍ최영철ㆍ임재현ㆍ오로라 등이 참석한 가운데 ▲ 진행 상황 브리핑 및 최종 라인업 발표 ▲ 스팟 영상 상영 ▲ 홍보 대사 위촉장 수여 ▲ 질의응답 ▲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약 40분 동안 진행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5년 진안 고원을 무대로 첫 개최한 이후 매년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세대 간 화합과 문화교류에 기여하는 등 대한민국 트로트 붐에 일조한 명실상부한 '트로트 페스티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동안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가운데 '트로트 페스티벌'이 지역 대표 축제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었고 성원을 보내준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펼쳐질 '진안홍삼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출연진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 및 볼거리 제공을 통한 '진안홍삼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군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 제공ㆍ관광객 유치 및 재방문 기회 창출ㆍ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화합의 공연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아름다운 진안 고원의 가을밤을 흥과 열정으로 가득 채울 트로트 한마당은 모처럼 근심과 걱정을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수 송대관은 "가수협회 회장으로 2015년 10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했던 기억이 아련하게 떠오른다"며 "정읍 태인면 출신이지만, 전주 영생고 학창 시절 친구들과 자주 찾아 고향과 같은 곳으로 무거운 책임감이 주어진 만큼, 전국에서 팬들이 홍삼축제 기간 동안 진안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판소리와 현대 가요를 결합한 가야금 가수 임재현은 "'산삼보다 귀한 남자'(산귀남)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진안홍삼축제 홍보 대사'로 위촉됐으니 앞으로는 '홍삼처럼 귀한 남자(홍귀남)'로 활동하겠다"며 "국악과 트로트ㆍ대중가요의 크로스오버ㆍ퍼포먼스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7회 진안 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은 2023 홍삼축제 개막 2일째인 오는 23일 오후 6시 마이산 북부 특설무대에 올려진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송대관ㆍ소 명ㆍ최영철ㆍ송가인ㆍ나태주ㆍ조명섭ㆍ윤수현ㆍ임재현ㆍ오로라ㆍ김다나ㆍ현 숙 등 초호화 트로트 군단 총 13팀이 출연한다.
또 미스터트롯1 데스매치에서 김희재에게 고배를 마신 뒤 미스터트롯2에서 '진안 아가씨(진성)'를 열창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추혁진과 차세대 트로트 여제로 '2023 진안홍삼축제 축제송'을 부른 연예진(본명 이현주)도 무대에 오른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inan Highland Trot Festival 'cast' revealed
13 teams including Song Dae-gwan… On the 23rd, fill the fall night with excitement and passion!
Reporter Kim Hyun-jong
Trot emperor Song Dae-kwan will appear on stage as a relief pitcher to restore his old reputation at the 'Jinan Plateau Trot Festival', now in its 7th year.
The 'Jinan Plateau Trot Festival' promotional ambassador appointment ceremony and press conference were held in the situation room on the second floor of Jinan County Office in Jeollabuk-do on the 8th.
The press conference on this day was moderated by Kim Cha-dong, CEO of Jeonju MBC Production, and attended by Jinan County Mayor Jeon Chun-seong and Song Dae-gwan, So Myeong, Choi Young-cheol, Lim Jae-hyeon, Aurora, etc. ▲ Progress briefing and final lineup announcement ▲ Spot video screening ▲ Public relations ambassador appointment letter awarded ▲ Q&A ▲ Commemorative photo session, etc. took place for about 40 minutes.
In his greeting, Jinan County Mayor Jeon Chun-seong said, "Since the first event held on the Jinan Plateau in 2015, the event has contributed to the trot boom in Korea by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and contributing to intergenerational harmony and cultural exchange through performances by the country's top singers every year. "It is truly a 'Trot Festival'in name and reality," he began.
He said, "Among the various programs, the 'Trot Festival' has been one of the representative festivals in the region, and we are deeply grateful to all residents and tourists for their support." He added, "The 'Jinan Red Ginseng Festival' to be held for three days from the 22nd to the 24th. "We will do our best to prepare for the remaining period so that it can be held successfully," he promised.
He continued, "We will raise national interest in the 'Jinan Red Ginseng Festival' by providing a passionate stage and attractions for the performers, while providing opportunities for residents to enjoy culture, attracting tourists and creating opportunities for repeat visits, and creating harmony that can encompass all generations." "I have no doubt that it will be a great performance," he said, adding, "The Trot Festival, which will fill the autumn night in the beautiful Jinan Plateau with excitement and passion, will be a time where you can let go of your worries and worries for the first time in a while."
Singer Song Dae-kwan said, "I vaguely remember holding a press conference in Seoul in October 2015 as the president of the Singers Association. Although I am from Taein-myeon, Jeongeup, I often visited Yeongsaeng High School in Jeonju with my friends and felt a heavy sense of responsibility as it was my hometown. "We will promote it so that fans from all over the country can visit Jinan during the Red Ginseng Festival,"he said.
Lim Jae-hyeon, a gayageum singer who combines pansori and modern pop songs, said, "I was nicknamed 'a man more precious than wild ginseng'(Sangwi-nam), but since I was appointed as the 'Jinan Red Ginseng Festival public relations ambassador,' I will work as a 'man more precious than red ginseng(Hong-gwi-nam)' from now on."He said, "We have prepared a variety of Korean traditional music, trot, and pop music crossovers and performances, so you can look forward to it."
Meanwhile, the '7th Jinan Highland Trot Festival' will be held on a special stage in the northern part of Maisan at 6pm on the 23rd, the second day of the opening of the 2023 Red Ginseng Festival.
A total of 13 ultra-luxurious trot corps teams will appear at this year's festival, including Song Dae-gwan, So Myeong, Choi Young-cheol, Song Ga-in, Na Tae-ju, Jo Myung-seop, Yoon Soo-hyun, Lim Jae-hyeon, Aurora, Kim Dana, and Hyun Sook.
Also, after being defeated by Kim Hee-jae in the Mr. Trot 1 death match, Choo Hyeok-jin, who received attention from the public by passionately singing 'Jinan Lady(Jinseong)' in Mr. Trot 2, and the next generation Trot Empress, sang the '2023 Jinan Red Ginseng Festival Festival Song'. Jin(real name Lee Hyun-joo) will also appear on s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