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3시 46분께 전북 남원 시내를 운행하는 순환버스가 정차해 있던 1.5t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로 승객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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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 46분께 전북 남원 시내를 운행하는 순환버스가 정차해 있던 1.5t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A씨(63ㆍ여) 등 6명이 부상을 입어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남원의료원과 남원병원으로 각각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승객 대부분 가벼운 부상을 입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식정동의 도로를 달리던 순환버스가 트럭을 미처 보지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수거해 정밀 분석하는 동시에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amwon Circulation Bus Collisions with Stopped Truck
6 passengers… He suffered minor injuries and is being treated at the hospital
Reporter Kim Hyun-jong
At around 3:46 pm on the 12th, an accident occurred when a circular bus operating in downtown Namwon, Jeollabuk-do collided with a stopped 1.5 ton truck.
In this accident, six people, including passenger A (63, female), who was on the bus, were injured and were transported to Namwon Medical Center and Namwon Hospital by the 119 emergency department, respectively, for treatment.
It was confirmed that most of the passengers suffered minor injuries and that there were no life-threatening injuries.
The police believe that the accident occurred when a circular bus traveling on the road in Sikjeong-dong failed to see the truck, and are collecting and analyzing the black box installed on the vehicle and investigating the exact circumstances of the accident with the d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