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임실군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서울지역 5곳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 유제품ㆍ육류ㆍ한과ㆍ장류 등 90여 개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심 민(가운데) 임실군수가 지난 14일 강서구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에서 "추석을 맞아 임실엔치즈클러스터와 임실축협 등 관내 15개 업체가 청정 임실의 우수 농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판촉 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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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 민(가운데) 임실군수가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 지역 15개 업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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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서울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직거래 장터 운영에 시동을 걸었다.
농ㆍ특산물을 판매하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서울 강서구 및 서울광장ㆍ마포ㆍ양천ㆍ은평 등 5곳에서 치즈 등 유제품ㆍ육류ㆍ한과ㆍ장류 등 90여 개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해 추석 명절 선물과 장보기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직거래 행사를 통해 청정지역 임실에서 생산한 우수 농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을 상대로 판매하는 등 임실N치즈축제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4일 첫 포문을 연 강서구 직거래 장터에 소비자들이 대거 몰려, 일부 품목이 품절될 정도로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모았다.
심 민 임실군수는 이날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농ㆍ특산물 우수성을 직접 홍보하는 판촉 활동에 옷 소매를 걷었다.
이 자리에서 심 군수는 "추석을 맞아 임실엔치즈클러스터와 임실축협 등 관내 15개 업체가 청정 임실의 우수 농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 소비자와 농촌 생산자가 상생하는 기회로 승화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 및 지역 농ㆍ특산물 이미지 향상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실군의회 이성재 의장과 지역 군의원 및 이진산 농협군지부장 등도 지역에서 생산된 농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를 독려하는 데 힘을 보탰으며 직거래 장터에 임실지역 15개 업체가 참여한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msil-gun operates 'Chuseok direct transaction market'
5 locations in Seoul until the 22nd… 90 items, up to 20% off
Reporter Lee Yo-han
Imsil-gun, Jeollabuk-do has started operating a direct transaction market until the 22nd to open the wallets of consumers in the Seoul area ahead of Chuseok, a major national holiday.
During this event, which sells agricultural and specialty products, about 90 items including cheese, dairy products, meat, Korean snacks, and sauces are sold at up to 20% cheaper than the market price in five locations including Gangseo-gu, Seoul, Seoul Plaza, Mapo, Yangcheon, and Eunpyeong. It eases the burden of purchasing Chuseok holiday gifts and shopping.
In particular, the plan is to promote the Imsil N Cheese Festival by selling excellent agricultural and specialty products produced in Imsil, a clean area, to urban consumers through direct transaction events.
Consumers flocked to the direct transaction market in Gangseo-gu, which opened for the first time on the 14th, and it gained so much popularity that some items were sold out.
On this day, Imsil County Mayor Shim Min encouraged the hard work of company officials participating in the direct market and rolled up his sleeves for promotional activities to directly promote the excellence of local agricultural and specialty products.
At this event, Governor Shim said, "To celebrate Chuseok, 15 companies in the district, including Imsil N Cheese Cluster and Imsil Livestock Cooperative, have prepared a variety of excellent agricultural and specialty products from clean Imsil at low prices."He added, "Through this event, urban consumers and rural producers I hope that this will be transformed into an opportunity for coexistence,"he said.
He said, "We will continue to focus our administrative power to increase the income of farmers and improve the image of local agricultural and specialty products by expanding various sales channels."
Meanwhile, on this day, Imsil County Council Chairman Lee Seong-jae, local county council members, and Nonghyup County branch head Jin-san Lee also contributed to publicizing the excellence of agricultural and specialty products produced in the region and encouraging sales, and 15 companies in the Imsil area will participate in the direct transaction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