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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추석 연휴, 비상 의료 대응' 구축
10개 진료과, 당직 전문의 운영ㆍ주차장 무료 개방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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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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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병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당직 근무 의사 지정ㆍ운영 및 의료진간 비상연락망을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전북대학교병원 전경)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김현종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강화하는 등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2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103일까지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당직 근무 의사 지정ㆍ운영 및 의료진간 비상연락망을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운영한다.

 

특히 응급실을 찾는 중증 외상환자 및 다발성 외상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와 수술 및 입원 진행을 위해 24시간 응급실 전담 전문의 1인 이상 및 10개 진료과 당직 전문의가 운영된다.

 

또 재난안전통신망 전용(PS-LTE) 단말기 및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 연휴 기간 동안 응급 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아울러, 병원을 방문하는 도민들의 편익을 위해 오는 28일 오후 11시부터 30일 오전 8시까지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유희철 병원장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체계를 강화하는 등 만전의 대책을 수립했다""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도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훈훈하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분별한 병문안으로 환자가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상주 보호자 1인을 제외하고 병문안이 전면 제한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establishes 'Chuseok holiday, emergency medical response'

10 medical departments, on-call specialists operated, parking lot open for free

 

Reporter Kim Hyun-jong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s strengthening its emergency treatment system and opening its parking lot for free to prepare for emergency patients during the Chuseok holiday, the nation's largest holiday.

 

According to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on the 26th, from the 28th to October 3rd, in order to quickly respond to the occurrence of emergency patients and large numbers of patients, a 24-hour emergency treatment system will be operated, including designating and operating a doctor on duty and strengthening the emergency contact network between medical staff. .

 

In particular, at least one emergency room specialist and on-call specialists from 10 departments are operated 24 hours a day to provide prompt emergency treatment, surgery, and hospitalization for severe trauma patients and multiple trauma patients visiting the emergency room.

 

In addition, we will establish a dedicated disaster and safety communication network (PS-LTE) terminal and an emergency communication system, and make every effort to provide prompt medical care to emergency patients during the holiday season.

 

In addition, for the convenience of residents visiting the hospital, the parking lot will be open for free from 11 PM on the 28th to 8 AM on the 30th.

 

Hospital Director Yoo Hee-cheol said, "We have established all-out measures, including strengthening the emergency medical treatment system, to ensure that residents can spend the holidays comfortably and safely during the Chuseok holiday. We hope that returning homebound visitors and residents can have a warm and enjoyable Chuseok holiday with a comfortable mind." "I hope I can send it," he said.

 

Meanwhile, during the six-day Chuseok holiday, to prevent patients from being exposed to the risk of infection through indiscriminate visits and to ensure stable treatment, all visits to the hospital are restricted except for one resident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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