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관영 도지사 '민생 氣 살리기' 광폭 행보
전통시장 장보기ㆍ노인복지시설 위문ㆍ군 장병 노고 격려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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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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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26일 전주 남부시장을 방문해 주요 성수품 물가동향과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ㆍ야시장 청년몰 운영 상황 등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가 미리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으로 남부시장에서 1시간여 동안 차례용품을 구입하는 과정에 한 상인의 두 손을 맞잡고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노인요양시설인 '쉼터요양원(전주시 경원동)'으로 자리를 옮겨 방역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직접 침실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왼쪽에서 세 번째) 전북지사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차례상 비용과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백미를 위문품으로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육군 35사단으로 자리를 옮긴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가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탠 류종국(중령) 화생방대대장 등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오혁재(소장 = 왼쪽에서 네 번째) 사단장의 손을 맞잡은 상태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10월 1일)'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둔 26일 국가안보와 사회 치안 활동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육군 35사단을 방문해 노고를 격려한 뒤 오혁재(소장 = 오른쪽)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육군 35사단 오혁재(소장 = 오른쪽) 사단장과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군(軍) 장병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26일 지역 상권 활성화ㆍ노인복지시설 위문ㆍ군()부대와 소방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노고를 격려하는 광폭 행보를 펼쳤다.

 

이날 김 지사는 전주 남부시장을 방문해 주요 성수품 물가동향과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ㆍ야시장 청년몰 운영 상황 등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한 뒤 시장 상인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부시장 각 점포와 노점을 찾아 미리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으로 1시간여 동안 차례용품을 구입하는 전통시장 장보기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을 위로하며 서민경제 살리기 실천 의지를 전달했다.

 

, 지난 18일 발표한 추석 명절 민생안정 대책에 포함된 성수품 물가 점검 및 소비 촉진 정책과 소상공인 지원 시책 안내도 잊지 않고 챙기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드러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경제가 활력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말문을 연 뒤 "전통시장과 우리 고장 상품을 살려야 전북 지역경제가 살아 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인 모두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구노력을 펼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지사는 노인요양시설인 '쉼터요양원(전주시 경원동)'으로 자리를 옮겨 방역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침실과 프로그램실을 차례로 둘러보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차례상 비용과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물품을 위문품으로 기탁했다.

 

끝으로, 육군 제35사단을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탠 류종국(중령) 화생방대대장 등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장병들을 격려하는 등 화재진압 현장에서 순직한 성공일 소방사가 재직했던 김제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를 찾아 동료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김관영 지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군() 장병과 소방관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훈련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임상규 행정부지사와 김종훈 경제부지사 등 전북도청 간부 공무원들도 육군부사관학교ㆍ제7공수특전여단ㆍ공군 38전투비행전대 등 군부대와 소방기관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llabuk-do Governor Kim Kwan-young takes extensive action to 'revive the people's livelihood'

Shopping at traditional marketsvisiting welfare facilities for the elderlyencouraging soldiers for their hard work

 

Reporter Park Dong-il

 

On the 26th, Jeollabuk-do Governor Kim Kwan-young celebrated Chuseok, the nation's largest holiday, by sequentially visiting local commercial districts, consoling senior welfare facilities, and military units and firefighting agencies to encourage their hard work.

 

On this day, Governor Kim visited the southern market in Jeonju and inspected the economic situation of the people, including price trends for major sacred products, modernization of traditional market facilities, and operation of the night market youth mall. He then met with market merchants and spent time talking with them and listening to their difficulties.

 

In particular, by going to each store and street stall in the Nambu Market and shopping at the traditional market for about an hour to buy ceremonial ceremonial ceremonial products with a pre-purchased Onnuri gift certificate, they comforted merchants who were struggling due to decreased consumer sentiment and conveyed their will to revitalize the economy of the common people.

 

In addition, he showed careful and meticulous action by not forgetting the price inspection and consumption promotion policy for sacred products and guidance on support measures for small business owners included in the measures to stabilize people's livelihood during the Chuseok holiday announced on the 18th.

 

Governor Kim began by saying, "I visited the traditional market in hopes of revitalizing the people's economy in celebration of the Chuseok holiday, which says, 'No more, no less, just like Chuseok.'"He then added, "Traditional markets and local products."He emphasized, "The Jeonbuk region’s economy will be revived only if we revive it."

 

He added, "I am well aware that all merchants are making efforts to revitalize the market,"and added, "I will support them."

 

Next, Governor Kim moved to the 'Shelter Nursing Home(Gyeongwon-dong, Jeonju-si)', a nursing facility for the elderly, and listened to an explanation of the quarantine management status. He then toured the bedrooms and program rooms in order to check whether there were any inconveniences in the lives of the elderly. After encouraging the hard work of the reporting workers, the cost of the ancestral rites and goods purchased directly from the traditional market were donated as consolation prizes.

 

Lastly, he visited the Army's 35th Division and awarded commendations to seven people, including CBR Battalion Commander Ryu Jong-guk (Lieutenant Colonel), who contributed to flood recovery efforts, and encouraged the soldiers. Gimje, where the late Firefighter Seong-gil, who died in the line of fire suppression, worked. He visited the fire station's Geumsan 119 Safety Center and took the time to comfort his colleagues, which contained special meaning.

 

Governor Kim Kwan-young said, "Despite the difficult conditions, I have never forgotten how reassuring and grateful I am for the military soldiers and firefighters who silently fulfill their responsibilities for the safety of the citizens of the province."He added, "We must be especially careful to prevent safety accidents from occurring during training. “I hope you will do your best to ensure the lives and safety of the residents,"he ordered.

 

Meanwhile, on this day, Jeonbuk Provincial Office officials, including Executive Governor Lim Sang-gyu and Economic Vice-Governor Kim Jong-hoon, also visited military units and firefighting organizations, including the Army Noncommissioned Officers' Academy, the 7th Airborne Special Forces Brigade, and the Air Force's 38th Fighter Squadron, to encourage and comfort them for their hard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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