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낮 12시 5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폐지 재활용 종이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5일 낮 12시 5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폐지 재활용 종이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오후 1시 15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인원 54명ㆍ장비 28대를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시는 '화재가 발생한 팔복동 4가 지역을 우회하여 주시고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아둔 폐지 더미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Fire at a paper manufacturing company in Palbok-dong, Jeonju

Level 1 fire response issued… 54 people, 28 pieces of equipment deployed

Reporter Kim Hyun-jong

At 12:52 p.m. on the 5th, a fire of unknown cause broke out at a waste paper recycling paper manufacturing plant in Palbok-dong, Deokjin-gu, Jeonju-si, Jeollabuk-do, and efforts are being made to extinguish it.

At 1:15 p.m., fire authorities issued the first stage of response, mobilizing all fire department personnel and equipment, and 54 people and 28 pieces of equipment were deployed to extinguish the fire.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re have been no casualties to date.

Jeonju City sent out a safety information text message saying, 'Please detour to the Palbok-dong 4-ga area where the fire occurred, and nearby residents are requested to be careful to avoid accidents.'

Police and fire authorities believe that the fire started in a pile of waste paper piled up in the yard and plan to investigate the exact cause of the fire and the extent of damage as soon as the fire is extingu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