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북특별자치도 도시브랜드 개발 '토론회' 개최
김관영 도지사… 전북만의 비전 담은 브랜드 만들어 달라!
박동일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3/10/06 [16:0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북특별자치도 도시브랜드 전략과 상징물 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6일 전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관영 전북지사가 인사말을 통해 "도민 여러분의 귀한 의견 하나하나가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전북만의 정체성ㆍ독창성ㆍ미래 비전과 잠재력을 담아 1등 도시브랜드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북지사가 도시브랜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한 브랜드위원회 위원과 발족을 준비하고 있는 '도민 참여단'으로 합류한 도민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 김관영(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전북지사가 발제와 토론회 참석자인 이균형(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북 CBS 보도제작국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도시브랜드 전략과 상징물 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6일 전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관영 도지사와 지난 9월 위촉된 전북특별자치도 브랜드위원회ㆍ도민참여단ㆍ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언론 경제 문화 학계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형식으로 열렸다.

 

특히 브랜드위원회 조법종 교수와 정 석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상징물 개발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모색됐다.

 

우석대 역사교육과 조법종 교수가 '전북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주제로 발제해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되기 이전에 전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정 석 교수는 '더 행복한 로컬, 전북을 키우는 5대 영양소'를 주제로 발제해 살기 좋은 지역이 갖춰야 할 조건에 대해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 서순탁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는 전북도의회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 이균형 전북 CBS 보도제작국장 비나텍성도경 대표 이애선 전북도립미술관장 전북대학교 도시공학과 황지욱 교수의 토론이 후끈 달아 올랐다.

 

전북도는 이날 토론회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과 발전 방향ㆍ전북의 역사와 0문화적 정체성 등 다양한 요소를 조화롭게 아우를 수 있는 도시브랜드 개발을 도모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민 여러분의 귀한 의견 하나하나가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전북만의 정체성ㆍ독창성ㆍ미래 비전과 잠재력을 담아 1등 도시브랜드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도시브랜드를 개발하려는 것은 단순한 상징물이 아니라 미래로 도약하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차별성과 미래 방향성을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뒤 "새롭게 얻은 자신감과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20241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고 있다""브랜드위원회를 비롯 각계각층의 의견에 귀 기울여 도민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도시브랜드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city brand development 'debate' held

Governor Kim Kwan-youngPlease create a brand with Jeonbuk’s unique vision!

 

Reporter Park Dong-il

 

A discussion meeting was held on the 6th in the Jeonbuk Provincial Council's general meeting room to explor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s city brand strategy and direction for developing symbols.

 

The debate on this day was held in the form of collecting opinions from all walks of life, including Assembly, media, economy, culture, and academia, with the attendance of about 50 people, including Governor Kim Kwan-young,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Brand Committee appointed last September, the citizen participation group, and related public officials.

 

In particular, starting with presentations by Professor Beop-jong Jo and Professor Seok Jeong of the Brand Committee, an in-depth discussion was explored on the development of symbols that can enhance the brand value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Woosuk University History Education Department Professor Jo Beop-jong gave a presentation on the topic of 'Jeonbuk's history and cultural identity' to increase understanding of Jeonbuk before the full-scale discussion began.

 

In addition, Professor Jeong Seok of the Department of Urban Engineering at the University of Seoul gave a presentation on the topic of ‘The 5 nutrients that make Jeonbuk a happier local’ and drew attention by explaining the conditions that a good region should have.

 

Next, the discussion session chaired by Professor Seo Sun-tak of the Department of Urban Administration at the University of Seoul included Jeonbuk Provincial Council Administrative Autonomy Committee Chairman Kim Lee-jae Jeonbuk CBS News Production Director Lee Gyun-hyung Vinatec CEO Seong Do-kyung Jeonbuk Museum of Art Director Lee Ae-sun Chonbuk National University Department of Urban Engineering Professor Hwang Ji-wook The discussion heated up.

 

Through the discussion held on this day, Jeonbuk Province sought to develop a city brand that could harmoniously encompass various elements such as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s vision and development direction, Jeonbuk's history, and cultural identity.

 

In his greeting,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said, "Every single precious opinion from residents will serve as a foundation for brightening the future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added, "Please create a No. 1 city brand with Jeonbuk's unique identity, originality, future vision and potential." He requested.

 

At the same time, he emphasized, "Trying to develop a new city brand is not just a symbol, but an expression of the will to leap into the future, and we will learn about the differentiation and future direction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added, "Based on the newly gained confidence and growth engine," he added, "2024 He said, We are steadily preparing for the launch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in January 2018," and added, "We will listen to the opinions of all walks of life, including the Brand Committee, and strive to develop a city brand that resonates deeply with residents."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많이 본 뉴스